안녕하세요, 한가네입니다.

 

육아와 일, 그리고 전공 공부까지 병행하다 보면 가끔은 마음이 모래성처럼 흩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붙잡는 것이 바로 '필사'인데요.

오늘은 제 필사 스승님 같은 책,

『나의 삶을 바꾸는 필사 독서법』에서 만난 귀한 문장들을 나눠보려 합니다.

1. 사람은 쓰는 대로 만들어진다.

책의 한 페이지에서 이 문장을 마주했을 때, 

마치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떤 책을 읽는지에 따라 생각은 그 방면으로 흘러가고,

우리는 그 생각에 따라 살아가게 된다.

필사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어라"라고 말하는 이유도 결국

그 아이의 생각이 올바른 곳으로 흐르길 바라기 때문이겠죠.

저 역시 필사를 통해 통해 제가 닮고 싶은 문장들을 써 내려가며,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저 자신을 조금씩 만들어가고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2. 삶이 막막할수록 책을 읽고 필사하라.

공부와 육아의 무게가 유독 무겁게 느껴지는 날,

저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었던 구절입니다.

 

스스로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할 때, 

삶이 힘들고 막막하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을 지나는 것 같을때

...

도전적이고 긍정적인 사람들은 현실을 딛고 새롭게 일어선다.

 

문제를 문제로만 보면 내가 메뚜기처럼 작아지지만, 

그 문장을 손으로 직접 쓰다 보면 

문제는 작아지고 제 의지는 커지는 경험을 합니다.

한계를 짓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결국 제 마음이라는 것

필사를 하며 다시금 깨닫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글씨를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내손으로 직접 써내려가게 만드는

나침반 같은 책이에요.

 

전공 공부를 하느라 텍스트에 파뭍혀 지내는 요즘이지만,

하루 10분이라도 온전히 나만을 위한 문장을 필사하며

'나를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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